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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17일 개최···김범석 의장 증인 채택
쿠팡에서 약 5개월간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국회 과방위가 17일 청문회를 개최한다. 김범석 의장 등 주요 경영진 출석이 요구되며, 피해 규모·사고 경위·재발 방지 대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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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17일 개최···김범석 의장 증인 채택
쿠팡에서 약 5개월간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국회 과방위가 17일 청문회를 개최한다. 김범석 의장 등 주요 경영진 출석이 요구되며, 피해 규모·사고 경위·재발 방지 대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IT일반
비싼 수업료 낸 카카오 "장애 컨트롤타워 신설, 투자 3배 늘린다"(종합)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대규모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가 앞으로 5년간 서비스 안정화 투자를 기존보다 3배 늘린다. 또 대규모 장애에 대비한 컨트롤타워인 '재해복구 위원회'를 신설, 사고 대응력을 높인다. 카카오는 7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이하 이프 카카오)를 온라인으로 열어 이런 내용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첫 번째 키노트를 맡은 남궁훈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前 카카오 대표)은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