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김동선 6년 만에 한화 건설 부문 복귀···승계구조 재정립되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부문장이 한화 건설 부문 부사장으로 복귀하면서 승계구조가 재정립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초에 시장에서는 한화건설은 3남 김동선 부사장이 맡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김 부사장이 지난 2017년 일신상의 이유로 한화를 떠나면서 승계에서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실제 김 팀장은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말 농장을 운영하고 현지 외식사업에 나서는 등 그룹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