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 “저탄소차협력금제도 연기 안 돼”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에는 부담금을 부과하고 적게 배출하는 차량에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저탄소차협력금제도’와 관련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이 도입 필요성과 함께 내년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지난달 2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응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