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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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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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도 무너졌다···불황 직격탄에 '적자 전환'(종합)

에너지·화학

에쓰오일도 무너졌다···불황 직격탄에 '적자 전환'(종합)

에쓰오일이 올해 3분기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하락 등의 영향으로 4000억원을 넘어서는 영업손실을 썼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HD현대오일뱅크·SK이노베이션에 이어 에쓰오일도 시황 악화에 발목 잡혀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에쓰오일은 남은 4분기 아시아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이 이뤄진다는 전망하에 실적 회복을 바라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3분기 실적에서 매출 8조8406억원, 영업손실 41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신한투자證, 3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전 분기比 적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證, 3분기 당기순손실 기록··· 전 분기比 적자전환

신한투자증권이 3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1300억원 규모의 선물 투자 손실에 직격타를 맞은 것이다. 25일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1315억원) 대비 148.3% 하락, 적자 전환했다. 누적 3분기 순익은 1904억원으로 전년(2234억원) 대비 1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51억원으로 15.5% 하락했다. 실적 악화 원인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이다. 지난 11일 신

한화투자證, 부동산PF 충당금에 2분기 순익 적자전환···상반기 기준 55%↑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證, 부동산PF 충당금에 2분기 순익 적자전환···상반기 기준 55%↑

한화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을 쌓으면서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다만 자산관리(WM))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상반기 기준으로는 50% 이상 증가한 순익을 거뒀다. 14일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 순손실 192억원, 당기순손실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 증가한 484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손실은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충

쿠팡, 2분기 342억원 '적자 전환'···매출 10조 돌파

채널

쿠팡, 2분기 342억원 '적자 전환'···매출 10조 돌파

쿠팡이 올해 2분기 분기 매출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8분기 만에 적자 전환했다. 쿠팡Inc가 7일(한국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2분기 매출은 10조357억원(73억2300만달러·분기 평균 환율 1370.44), 영업손실은 342억원(2500만달러)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7조6749억원)은 3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겼다.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1940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

현대차證 "한화솔루션, 더딘 실적 개선 속도···목표가 25% 하향"

종목

현대차證 "한화솔루션, 더딘 실적 개선 속도···목표가 25% 하향"

현대차증권이 26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화학·신재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생각보다 더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1만1000원(2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솔루션은 2분기 매출액 2조7000억원, 영업손실 10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4% 하락, 적자 전환한 수치다. 신재생 사업은 모듈 출하량 대비 40% 수준 증가했음에도 평균판매단가 하락으로 마진율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이다.

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기록 경신에도 영업익 적자전환

자동차

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기록 경신에도 영업익 적자전환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매출액(별도 기준) 1조6330억원, 영업손실 312억원, 당기순손실 174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이다. 기존 1분기 최대 매출액은 2018년에 기록한 1조4752억원이다. 하지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운영 항공기 감가상각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1분기 영업손실 3억원···적자 전환

자동차

코오롱모빌리티그룹 1분기 영업손실 3억원···적자 전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5061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신차 구매 수요 위축과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홍해 물류대란으로 인한 차량 수급 차질로 분기 실적이 악화됐다는 것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측의 설명이다. 올해 1분기 신차 판매는 5269대를 출고하며 전년 동기(6288대)보다 16% 감소했다. 경기 침체기조가 이어지고 고

하이투자證, 부동산PF 충당금에···순이익 전년比 적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證, 부동산PF 충당금에···순이익 전년比 적자전환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추가 적립 기조를 유지한 영향으로 순이익·영업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2일 하이투자증권은 1분기 순손실 49억1300만원, 영업순손실 120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85.1%, 73.3% 하락한 수치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부동산PF 시장 대응을 위해 365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시장 변동에 적극 대응하고 손실

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적자전환'···"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에너지·화학

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적자전환'···"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SKC가 지난해 2000억원대 적자를 냈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인해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급감한 탓이다. 6일 SKC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5708억원과 영업손실 216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2% 감소했고, 순손실은 3264억원으로 집계됐다. SKC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전방시장의 부진, 글로벌 경쟁 심화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데드 포인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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