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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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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작 효과 '아쉽다'···12년 만의 첫 '분기 적자'(종합)

게임

엔씨 신작 효과 '아쉽다'···12년 만의 첫 '분기 적자'(종합)

엔씨소프트(이하)가 무려 12년 만에 분기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엔씨는 올해 3분기 매출 4019억원, 영업손실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엔씨의 마지막 분기 적자는 2012년 2분기다. 엔씨의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유럽 282억원이다. 한국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6% 올랐으나 아시아 37%, 북미·유럽은 15.6% 감소했다. 로열티 매출 역시 7.4% 줄어든 381억원을 기록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전기·전자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인력 효율화 작업 비용 등 일회성 요인 탓이다. 다만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2663억원, 영업손실은 9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 2분기부터 6개 분기

SK온, 2분기 4601억원 적자···전년比 3천억원 이상 늘어

에너지·화학

SK온, 2분기 4601억원 적자···전년比 3천억원 이상 늘어

SK온이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1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5535억원, 영업손실 46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감소했고 적자 폭은 3000억원 이상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1300억원 줄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1300억원 가량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메탈가 하향 안정화로 전기차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반기 고객사 신차 라인업 확대에

대한상의 "기업 40%, 높은 이자비용에 적자 위기 직면"

재계

대한상의 "기업 40%, 높은 이자비용에 적자 위기 직면"

#기계장비를 만드는 A사는 은행에서 4%대 금리의 대출을 받았는데,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보다 이자비용이 많아 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자금 사정도 악화되면서 계획했던 신규 생산라인 투자도 미뤘다. #식품제조업체 B사는 올해 상반기 이자비용과 영업이익을 간신히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다. 다만 당장 적자를 벗어나는 데 급급해 연구개발 투자에 애를 먹고 있다. 기준금리가 작년 1월부터 19개월째 3.5%를 유지하면서 기업이 재무구조 측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전기·전자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조9855억원, 영업손실은 6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로 13.0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에도

"회사는 적자인데"···수십억원 보수 챙겨간 오너·경영인들

재계

"회사는 적자인데"···수십억원 보수 챙겨간 오너·경영인들

지난해 회사가 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수십억원의 보수를 챙겨간 오너, 전문경영인이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재벌닷컴이 202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임원 보수 총액들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적자(별도기준)를 낸 회사에서 1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간 오너 및 전문경영인은 28명이었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두산애너빌리티에서 지난해 25억8000만원의 보스를 받았다. 두산애너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인터넷·플랫폼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12일 웨이브와의 합병이 무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KBO 리그 중계 기념 기자간담회 도중 "지난해 업무협약(MOU) 이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협의점이 많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 ENM은 티빙의 최대주주(48.85%)이고, SK스퀘어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게임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컴투스가 지난해 게임 매출 성장에도 미디어 사업의 부진 등의 이유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에 컴투스는 해외 시장 강화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45억원, 영업손실은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수치다. 손실은 지속되고 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또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당초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7일 IBK기업은행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 IBK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대비 33.5% 감소했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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