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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이런 '어린이용 장신구' 있다면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높거나 안전사고가 빈번한 중점관리품목 916개 제품의 안정성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리콜(강제수거)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이번에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총 54종입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기용품 14개, 생활용품 14개, 어린이제품 26개가 리콜 대상품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전기용품의 리콜 사유는 화재 위험과 감전 위험 등으로 나뉘는데요. 화재 위험 제품에는 전
겨울철 난방기구 등 26개 전기용품 리콜명령
전기방석, 전기장판 등 전기용품 26개 제품에 대한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겨울철 사용량이 많은 전열기구 180개 제품에 대한 안정성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열기구, 조명기구 등 26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이중 주요부품을 고의로 변경한 것으로 드러난 19개 제품의 제조사 및 수입판매업자에 대해서는 리콜명령과 더불어 형사고발 조치까지 추가될 예정이다.전체리콜대상 26개 제품 가운데 국산제품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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