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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캐즘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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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소재 투자 '흔들'···캐즘에 숨 고르기 들어간 포스코

중공업·방산

이차전지소재 투자 '흔들'···캐즘에 숨 고르기 들어간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최근 전기차 캐즘(수요 일시적 정체기)의 후폭풍으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차전지 풀 밸류체인을 목표로 예정했던 생산 공장 건설 등 계획이 시장 악화로 백지화되면서, 장 회장이 그간 밀어 왔던 이차전지소재 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함께 짓기로 한 니켈·전구체 합작공장 구축 계획을 전면 철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에너지·화학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포스코퓨처엠이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경북 포항에 전구체 합작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4일 "포항시, 화유코발트사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을 거치면서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투자에 대한 검토 절차를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5월 경북도, 포항시, 화유코발트와 함께 니켈제련 및 생산 관련 투자를 위

삼성·SK에 엘앤에프도 동참···설비투자 속도내는 배터리 업계

에너지·화학

[캐즘 정면 돌파]삼성·SK에 엘앤에프도 동참···설비투자 속도내는 배터리 업계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이 위기 대응 일환으로 설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미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해외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하고 있다. K-배터리, 美로 '출격'…대규모 자금 투자 속도전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은 최근 부진한 업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 전기차 캐즘으

현대차證 "엘앤에프, 당분간 수요 부진에 적자 지속···목표가 31%↓"

종목

현대차證 "엘앤에프, 당분간 수요 부진에 적자 지속···목표가 31%↓"

현대차증권이 7일 엘앤에프에 대해 전기차 캐즘(수요 성장 정체) 여파로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기간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1만원으로 5만원(31%)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4% 하락, 영업순손실은 84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현대차증권은 2분기에 이어 3분기 수익도 회복하기 어

IBK투자證, "SK이노베이션, 2분기 적자전환에 목표가 12% 하향"

종목

IBK투자證, "SK이노베이션, 2분기 적자전환에 목표가 12% 하향"

IBK투자증권이 2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2분기 적자전환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둔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2만원(12%)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영업순손실 45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2697억원)를 크게 밑돈 수치다. 정제마진 하락과 정기보수 등으로 석유·화학 부문 실적이

삼성SDI 주가 40만→30만 '뚝'···업황 부진에 증권가 눈높이 줄줄이 하향

종목

삼성SDI 주가 40만→30만 '뚝'···업황 부진에 증권가 눈높이 줄줄이 하향

업황 부진에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삼성SDI 주가가 4개월간 30만원대로 추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유럽향 주 고객사 가동률 하락, 전기차(EV) 시장 불황 지속 등의 영향으로 이 회사 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1일 삼성SDI는 전 영업일 대비 1만1000원(3.33%) 내린 31만95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4거래일 연속 하락세에 장 중 31만2000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SDI 주가 하락세는 실적 실망감을 반영

LG화학, 전기차 캐즘에 '화들짝'···신학철 '뚝심투자 일시정지'

에너지·화학

LG화학, 전기차 캐즘에 '화들짝'···신학철 '뚝심투자 일시정지'

LG화학이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고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3개 분기 만에 석유화학부문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사업이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감소했다. 이번 실적 악화의 주 요인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의 부진을 꼽을 수 있다.

완성차업체 전기차 캐즘 돌파전략은 '대중화'

일반

완성차업체 전기차 캐즘 돌파전략은 '대중화'

글로벌 완성차업계가 전기차 캐즘 돌파를 위해 중저가 보급형 모델을 내세우는 '대중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자동차업계에서 밝히기를 그동안 수익률을 지키며 전동화를 추진했던 완성차업체들은 중저가 보급형 모델을 앞세운 중국 브랜드들이 글로벌 전기차 판매 둔화에도 선전을 이어가자 대중화 전략에 점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가 정책을 취했던 미국 테슬라가 전기차 캐즘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SK온, '비상경영' 돌파구···각형 배터리 생산한다

에너지·화학

SK온, '비상경영' 돌파구···각형 배터리 생산한다

'비상경영'을 선포한 SK온이 각형 배터리 양산에 나선다. 이미 기술적 준비는 완료한 상태이며 다수의 완성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로이터에 따르면 SK온은 파우치형 배터리에 이어 각형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와 협의 중이다. 고창국 SK온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조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에너지·화학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SK온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ove forward)'를 주제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최 수석부회장 주재 타운홀 미팅은 2021년 10월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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