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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원 감축 중단' 촉구 서명운동 전개
전남교육청이 교원 감축 중단과 학생 미래를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 수 감소만을 반영한 현행 정책으로 인해 교육현장에 혼란이 발생하고 교사 부족 문제가 심화돼 학생 개별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됐다. 전남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해 정책 개선을 적극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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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원 감축 중단' 촉구 서명운동 전개
전남교육청이 교원 감축 중단과 학생 미래를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 수 감소만을 반영한 현행 정책으로 인해 교육현장에 혼란이 발생하고 교사 부족 문제가 심화돼 학생 개별 학습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됐다. 전남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해 정책 개선을 적극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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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5. 하반기 홍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9일 보성에서 '2025. 하반기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 담당자, SNS 서포터스, 관심 있는 교직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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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갈등 조정 '공동체 신뢰회복 지원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적인 학교폭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체 신뢰회복 지원단'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체 신뢰회복 지원단'은 지역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폭력 대화모임과 분쟁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조정과 회복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특히 전남교육청이 최근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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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에너지의 날' 소등 캠페인 동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월 22일(금) '에너지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소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3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되며, 본청을 비롯해 22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도내 공립학교 전체가 참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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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스마트 민원존 구축·운영 '호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청사 1층 민원봉사실에 '스마트 민원존(Smart Public Service Zone)'을 별도로 구축·운영해, 방문 민원인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민원존은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인 전용 PC(화상 수화상담 포함), 복사기, 프린터기, 팩스, 문서세단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갖춰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민원인이 스스로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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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여름학기 꿈키움캠퍼스 개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5학년도 여름학기 동안 고등학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한다. '꿈키움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과 전문교과를 고등학교와 대학·공공기관이 함께 개설·운영하는 전남형 공동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 실현과 교육격차 해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전남 지역 일반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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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주민직선 4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
"호남은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곳이며, 이제는 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 전남교육으로 대한민국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1년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날 회견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원동력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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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전남지부 등 교육단체, 전남교육청 수능 통계 왜곡 규탄
전남교육회의, 전교조전남지부, 참교육학부모회 전남지부, 전남교육연구소, 대학무상화평준화운동본부 전남본부, 전남참교육동지회, 전남민교협은 26일 전남교육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교육청의 수능 통계 왜곡과 무책임한 성과 홍보 행태를 강력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남교육청이 지난 6월 9일 배포한 '하위권 줄고 상위권 늘었다'는 제목의 수능성적 보도자료가 조작된 통계를 기반으로 했다고 주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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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정·투명한 교장 공모제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4월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 9. 1.자 임용 교(원)장공모제 설명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교장 임용 방안을 안내했다. 교장공모제는 단위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교육 리더에게 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교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초빙형, 내부형, 개방형으로 나뉘며, 내부형 중 교장자격증 미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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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신톡'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감과 본청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인 '소신톡'(소통과 신뢰의 토크)을 운영한다. '소신톡'은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의 변화된 가치관을 반영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면서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은 4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총 36회에 걸쳐 본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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