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4.27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촉구’
전남도의회가 “4.27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고 적극적인 이행과 실천을 촉구한다”면서“전남도가 남북교류 활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이를 적극 지원하고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이 15일 제326회 임시회 제1회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국회비준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우 의원은 “남과 북의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