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오민석·전석호, 제작진도 포기한 트래킹 시작···궁금증 UP
오민석과 전석호가 험난한 여행을 경험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오민석과 전석호가 비야리카 화산 등반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칠레로 떠난 두 남자는 칠레 북부 피스코엘키 마을을 시작으로 중남부 푸콘의 비야리카 화산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북부 발파라이소를 일주하는 긴 일정을 소화했다. 제작진 5명과 함께 트래킹을 시작한 오민석, 전석호는 무거운 촬영 장비로 인해 뒤처지는 제작진의 페이스에 맞췄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