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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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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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전주문화비전’, 문화행복도시 이끈다!

‘2030 전주문화비전’, 문화행복도시 이끈다!

전주시가 올해 핵심비전으로 제시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중장기 문화정책 청사진인 ‘2030 전주문화비전’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또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을 중심으로 전주를 대한민국 영화·영상 거점도시이자 세계적인 독립영화 중심지로 만들고, 연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은 고유의 정체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관광지로 만드는 일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16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에서 이

글로벌 항공사 영국항공, 전주와 파트너십 희망

글로벌 항공사 영국항공, 전주와 파트너십 희망

세계적인 항공사인 영국항공이 가장 매력적인 한국도시인 전주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를 희망했다. 앞서, 전주시와 영국항공은 지난해 5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상호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한 달 간 영국항공의 전 노선에 전주시 홍보동영상과 전주국제영화제 출품된 단편영화 5편을 상영하는 공동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마누엘 알버레즈 영국항공 한국지사장은 이날 전주시청을 방문해 전

 칸에만 있니? 풍성한 韓 영화제

[포커스] 칸에만 있니? 풍성한 韓 영화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류성희 미술감독이 벌칸상을 수상했으며, '부산행'(감독 연상호)과 '곡성'(감독 나홍진)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다. '전주, 봄의 영화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4월 28일 개막해 5월 7일 막을 내렸다. 류승완 감독, 안재홍, 김동완, 권율, 류현경, 박정민 등 다수의 감독, 배우들이 참석해 전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주의 밤은 화려했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최다 매진기록 폐막

전주의 밤은 화려했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최다 매진기록 폐막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역대 최다 매진 회차를 기록하며 폐막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수(5월 6일 기준)는 70,500 여명을 기록하며 역대급 영화제로 화려한 막이 내렸다. 영화제 기간동안 관객과 영화인들은 오롯히 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고, 축제를 절정을 찍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b]◇ 최다 매진 회차 기록, 영화 ‘집중’ 기조가 견인차 올해는 2014년 6일간의 황금연휴로 214회의 매진 회차를 기록했던 것보다 늘어난 219회차의 매진

“영화는 자유” 봄 밤 수놓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종합)

[17th JIFF]“영화는 자유” 봄 밤 수놓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종합)

'전주, 봄의 영화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2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영화의 거리 옥토주차장 야외상영장에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이종혁, 유선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배우 정재영, 한예리와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선정작 '검은 돼지'로 초대된 배우 안재홍, '시선사이'의 김동완,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16 작품인 '눈발'의 주

 로베르 뷔드로가 말하는 개막작 ‘본투비블루’·에단호크(일문일답)

[17th JIFF] 로베르 뷔드로가 말하는 개막작 ‘본투비블루’·에단호크(일문일답)

영화 '본 투 비 블루'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로베르 뷔드로 감독과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이 내한했다. 2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막작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베르 뷔드로) 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로베르 뷔드로 감독,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 이충직 집행위원장,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데이빗 브레드 “에단 호크, 개막식 참석 협의··끝내 불발”

[17th JIFF] 데이빗 브레드 “에단 호크, 개막식 참석 협의··끝내 불발”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이 에단호크의 내한이 무산된 배경을 전했다. 2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막작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베르 뷔드로) 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로베르 뷔드로 감독,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 이충직 집행위원장,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본 투 비 블루' 주연배우 에단호크의 내한이 이뤄질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에단호크와 개

 이충직 위원장 “개막작 에단호크 연기, 즐거움 선사할 것”

[17th JIFF] 이충직 위원장 “개막작 에단호크 연기, 즐거움 선사할 것”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개막작 선정 배경을 전했다. 2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막작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베르 뷔드로) 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로베르 뷔드로 감독, 데이빗 브레드 음악감독, 이충직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개막작을 '본 투 비 블루'로 선정했다. 음악가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하며 그동안 전주영화제가 보여왔던 작품

전주국제영화제, 야외상영작·부대행사 공개 ‘풍성’

전주국제영화제, 야외상영작·부대행사 공개 ‘풍성’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올해 영화제를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야외상영작’ 7편과 부대행사를 공개했다. 야외상영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영화의 거리 내 옥토주차장에 조성될 전주라운지 내 2000석 규모의 야외상영장에서 매일 오후 8시에 이루어진다. 야외상영작은 4월 29일부터 '쇼콜라'(로슈디 젬), '동주'(이준익),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이성강), '천공의 벌'(츠츠미 유키히코), '리브 어게인'(로

 배우 안재홍, 감독 안재홍의 이야기

[인터뷰①] 배우 안재홍, 감독 안재홍의 이야기

배우 안재홍이 감독으로 전주에 간다. 안재홍은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개봉을 앞두고 만난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경사를 맞은 소감과 비하인드를 진솔하게 전했다. 안재홍은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 감독으로 초청되었다. 안재홍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검은돼지’는 20대 마지막 날을 맞은 두선이 여러 이유로 하루에 세번 짜장면을 먹게 되는, 한남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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