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장 "직원들 괴롭히기식 감사 중단돼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31일 "표적인 위원장이 아닌 권익위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괴롭히기식 감사원 감사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권익위에 대한 감사원 본감사 착수 하루 전 올린 페이스북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감사원 특별조사국은 권익위 공직기강 문제와 관련해 지난 28∼29일 예비감사를 진행했으며 내달 1일부터 3주간 본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두고 "반부패 기관이자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