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20년 만에 재회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오른쪽)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진행하기 앞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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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20년 만에 재회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오른쪽)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진행하기 앞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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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예결위 정회 후 대화 나누는 김민석·구윤철·정동영
(오른쪽부터)김민석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회 후 대화를 나누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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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국정감사 출석한 정동영 한국소비자원장 직무대행
정동영 한국소비자원장 직무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동영, 민주당 복당 신청···“4기 민주정부 창출에 힘 보태겠다”
정동영 전 의원이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민주당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저는 이재명 후보를 도와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는데 티끌만 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민주당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저는 2007년 대선에서 실패했다. 그 결과로 등장한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 후퇴와 서민경제의 퇴보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반평화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저의 패배로 김대중 노무현
정계 은퇴 밝힌 정동영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4·15 총선에서 낙선한 정동영 민생당 의원이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정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전주병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66.6%)에 34.6%포인트 차로 패했다. 그는 “4년 전 이맘때부터 다당제의 꿈, 한국 정치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다”며 “하지만 저의 힘과 능력의 부족으로 좌초했다. 겸허히 받
100억 보조금 노리는 호남3당 통합···지도부 퇴진 등 숙제 많아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통합을 추진한다. 이들이 통합해 의석수 20석을 넘겨 국회 교섭단체가 되면, 약 100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국가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각자의 이해관계로 분당이 됐던 만큼 풀어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하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17석, 대안신당은 7석, 평화당 4석의 의석수를 갖고 있다. 산술적으로 따져봐도 이들 3개 정당이 합당하면 28석의 정당이
정동영 “서울시 청년주택사업, 용적률은 두배 주고 공공주택 고작 17%”
서울시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사실상 민간 개발 업체 배만 불려주는 꼴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간 업체를 끌어들이기 위해 용적률을 높여주는 등 특혜를 주고도 정작 사업의 핵심인 청년주택 공공임대 면적 확보는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17일 국토교통위원회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실에 따르면 청년주택사업 개발 후 실제 공공임대 면적은 17%에 불과했다. 실제 개발 연면적이 가장 큰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청
‘말 따로 정책 따로’···박원순표 공공임대주택 역주행
“임기가 끝나면 서울시 주택 약 10%가 공공임대주택이 된다. 중앙정부가 더 큰 투자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30%까지 확대하면 (서울시는)천국이 되지 않을까.” 지난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열린 ‘집 걱정 말아요’ 토크쇼에서 밝힌 지론이다. 그러나 서울시 임대주택공급 정책은 박 시장의 행정과 정반대 행보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서울시 내 임대주택 20만 가구 중 지자체가 소
[2019국감]감정원, ‘갤러리아’뿐 아니라 지난해도 공시가격 통째 정정 수십차례
올해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등 11개 단지의 공시가격을 통째로 정정하는 사태를 빚은 한국감정원이 지난해에도 공시가격을 집단 정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실에 따르면 2018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시 소유자의 이의신청으로 공동주택 전체의 공시가격이 집단 정정된 단지를 파악한 결과 18개 단지의 공시가격을 집단 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는 모두 서울 아파트로 가구수는 총
[2019 국감] “2018년 매각된 대형빌딩 시세반영률(과표) 43%에 그쳐”
2018년 거래된 대형빌딩이 이후에도 과표가 실거래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확한 실거래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떨어진 가격으로 세금이 매겨지며 기업에게 막대한 보유세 특혜를 주고 있는 것이다. 43%에 불과한 시세반영률로 조사한 16개 빌딩에서만도 연 100억원의 보유세 특혜가 나타나고 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재벌을 비롯한 기업들이 연구투자, 사람투자 보다는 부동산투기에 몰두한 이유가 턱없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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