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정동환과 마주쳤다···긴박한 스토리 전개 ‘예고’

SBS 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수애가 정동환과 만나면서 긴박한 스토리를 예고했다.수목극 1위인 드라마 ‘가면’ 7월 8일 13회 방송분에서는 커피 프렌차이즈사업을 시작한 지숙이 가족을 위해 몰래 커피숍을 차려주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특히 그녀는 행복해하는 가족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다 미소짓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알 턱이 없는 지숙의 아버지 대성(정동환 분)은 재개발된 분식

‘펀치’ 조재현, 돈과 권력으로 점철된 추악함 드러내나

‘펀치’에서 권력과 탐욕의 화신 검찰총장 이태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카리스마 번뜩이는 눈빛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방송되는 5회분에서 조재현의 명품 연기가 탄생시킨 이 같은 모습을 담은 내용을 전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준은 이날 방송에서 세진자동차 부도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는 자신의

[달콤한 비밀] 정동환 “미혼모,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 생각한다”

배우 정동환이 미혼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배우 정동환은 ‘실제 딸이 싱글맘이 돼 나타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개인의 삶은 고귀하다. 또 이미 지난 일 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어떤 잣대에 의해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정동환은

배우 정동환, ‘너포위’와 ‘끝없는 사랑’에서 고위층 연기로 ‘화제’

중견연기자 정동환이 두 드라마에서 동시에 각각 경찰과 군인출신의 고위층캐릭터를 뽐내고 있어 화제다. 우선 SBS 수목 ‘너희들은 포위됐다’(이정선 극본, 유인식 이명우 연출)에서 정동환은 극중 강남구가 지역구인 재선 국회의원 유문배역을 연기하고 있다.경찰청장 출신인 그는 ‘경찰의 수사권 독립’이라는 목표가 있었다. 하지만 11년 전 딸 애연(문희경 분)이 벌인 대구모(김희정 분)의문사 사건 직후부터는 현재 강남경찰서장인 강석순(서이숙

[너포위] 정동환, 서이숙에 이승기 살해 지시···“세상에 없어야 되는 아이”

‘너희들은 포위됐다’ 정동환이 서이숙에게 이승기를 살해할 것을 지시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2회에서는 강석순(서이숙 분)에게 은대구(이승기 분)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유문배(정동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문배는 과거 김지용이었던 은대구가 강남경찰서 경찰로 강석순 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석순 많이 컸다”며 그를 의심했다. 이에 강석순은 “오해다. 거짓말 같은 오해다. 그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