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인제 드라이빙 서킷 직접 챙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25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현장보다 미국, 중국 등 해외 출장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지적이 있던 터라 이번 인제행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오후 그룹 수뇌부들과 함께 인제스피디움을 방문했다. 이날 정 수석부회장은 이달 10~11일 개최되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이 레벨 1~2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