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수소위원회] 정의선 부회장, 10년 만에 ‘넥쏘’로 日 판매 재시동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이 10년 만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통해 일본 자동차 시장 도전에 재시동을 켠다. 이미 토요타, 혼다 등 자국 기업이 자리 잡고 있는 일본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알린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14~15일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에서 열린 ‘G20 환경·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포럼’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