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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행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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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과 확실하네" 현대건설 퇴직OB, 재취업 후 종횡무진

건설사

"실적 성과 확실하네" 현대건설 퇴직OB, 재취업 후 종횡무진

전직 현대건설 임원들이 다른 건설사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해 원가절감과 수주확대 등 체질강화에 성공을 거두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다음 달 2일부터 대우건설 부회장으로 출근한다. 정원주 회장을 도와 해외사업 개척하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혔던 인물이다. 1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건설사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대우건설 부회장직을 맡게 됐지만 대우건설은 백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진행 부회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대우건설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정 부회장은 40년 현대맨으로 풍부한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정원주 회장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의 대우건설 행으로 각자 대표 체제 등 조직개편 전망도 나왔으나, CEO는 백정완 대표 단독

해외에 진심인 정원주 회장, 현대 출신 정진행 前부회장과 동행

건설사

해외에 진심인 정원주 회장, 현대 출신 정진행 前부회장과 동행

"존경하고 좋아하는 형님". 정원주 회장이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과의 친분을 나타낼 때 표현한 말이다. 이전부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한 정 회장의 마음이 정 부회장에 드디어 닿았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내달 초부터 대우건설에서 부회장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정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정 부회장이 대우건설 부회장직을 맡아주기를 계속해서 설득했다. 동해는 정 부회장이 현대건설 부회장직을 막 끝냈을 당시다. 당시 정 부회장

현대건설 인사 오늘 발표···정진행·박동욱 이어 서경석도 퇴임

현대건설 인사 오늘 발표···정진행·박동욱 이어 서경석도 퇴임

현대건설 사장단 인사가 오늘(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동욱 사장과 정진행 부회장이 퇴임하고 서경석 커뮤니케이션 부사장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건설업계에 다르면 현대건설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박 사장의 사직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업계에서 말이 돌았다. 정의선 회장이 지휘봉을 잡음에 따라 현대차그룹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대두됐었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정의선 회장의 최측근 인물로

현대건설 신임 사장 윤영준·한용빈 하마평

현대건설 신임 사장 윤영준·한용빈 하마평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 현대건설 지휘봉을 두고 현대건설 내부 인물과 현대차그룹 인사가 경쟁구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사장단 가운데 A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후임으로 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4일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현재 현대건설 신임 사장 후보로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과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기획조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상반기 보수 5억7000만원

[임원보수]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상반기 보수 5억7000만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로 총 5억70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건설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받은 임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1명만 등재됐다. 정 부회장은 기타 상여금은 포함되지 않은 순수 급여만으로 5억7000만원을 수령했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상반기 급여가 5억원 미만이라 기재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등기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퇴임이사 보수 포함) 등 총 7명의

박동욱·정진행 연초 시무식 생략한 이유

박동욱·정진행 연초 시무식 생략한 이유

현대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올해 CEO(최고경영책임자)시무식사나 신년사를 생략해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보수적인 색깔이 짙은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시무식 없이 새해 업무에 돌입하는 건 사실상 1950년 창립 이래 사상 처음있는 일이라 할 정도로 이례적인 것이다. 미래 시장 리더십 확보를 밝힌 그룹 신년회로 대체한다는 게 현대건설측의 입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임원석과 연단을 없애고 신년회를 진행했듯이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1년 더?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1년 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올 연말 그룹 부회장단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리면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 수석 부회장이 올해 수시인사 체제를 도입한 후 그룹 차원에서 세대교체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정몽구 회장 시대 인물인 정 부회장(65)도 고령으로 교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어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 부회장은 1년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등 노익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직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6억3900만원

[상반기 임원보수]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6억3900만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6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건설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정진행 부회장에게 급여로 6억33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직급, 보직, 능력 등을 고려한 ‘경영진 인사 및 처우규정’에 따라 1월 ~ 6월 동안 1억500백만원을 분할 지급했다”며 “기타 근로소득은 임금 및 단체협약에 따라 근속기간 별 장기근속메달을 현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호 현대건설 전무는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취임 후 6兆 수주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취임 후 6兆 수주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이 해외에서 종횡무진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취임 이후 사우디와 이라크 등에서 올린 수주액만 현재까지 6조원을 넘어섰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해외에서 총 3건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사우디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12(1조4570억원), 사우디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6(1조7189억원), 이라크 유정물공급 시설(2조9000억원) 등 총 6조769억원 가량에 달한다. 이는 박동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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