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정호영 검색결과

[총 81건 검색]

상세검색

정철동, 승진 없이 디스플레이 CEO로···'적자 탈출' 최우선 과제(종합)

전기·전자

정철동, 승진 없이 디스플레이 CEO로···'적자 탈출' 최우선 과제(종합)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LG디스플레이가 신임 CEO 선임을 통해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오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 사장은 2019년부터 LG이노텍 대표이사를 맡아 매년 최대 실적을 이끈 인물이다. 업계에서는 정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예상했으나 승진 없이 계열사 이동이 이뤄졌다. 2019년 9월부터 LG디스플레이를 이끈 정호영 사장은 실적 악화에 대한

고용부, "숨진 LG디스플레이 직원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

전기·전자

고용부, "숨진 LG디스플레이 직원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

지난 5월 사망한 LG디스플레이 직원이 19일 동안 무려 약 260시간을 일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LG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던 40대 팀장 A씨가 지난 5월1일부터 19일(사망일)까지 총 259시간을 근무해 장시간 근로(1일 평균 12.5시간 근무)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법정 연장근로 한도 내에서만 근로시간을 입력 및 관리하면서 한도를 초과한 시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대체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하반기 자신감 보인 까닭은?

전기·전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하반기 자신감 보인 까닭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내년 상반기는 올해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4분기 실적과 돌파 전략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방산업의 극심한 침체로 상반기에만 약 2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으며 3분기도 적자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성현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업계 최초로 최주선 대표 금탑산업훈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업계 최초로 최주선 대표 금탑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을 개최했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지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로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환영사 △축사 △정부포상 △특허청장 표창 △민간

환영사 전하는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한 컷

[한 컷]환영사 전하는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지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로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환영사 △

4분기 흑자 노리는 LGD···정호영 "괜찮아질 것"

전기·전자

4분기 흑자 노리는 LGD···정호영 "괜찮아질 것"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4분기 실적과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에 참석한 이후 4분기 흑자전환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앞으로 괜찮아질 것"이라며 "시황이 불확실하지만 조금 더 지켜보죠, 결국 방향성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올해 4분기에는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삼성·LGD "모빌리티·메타버스가 미래 동력"(종합)

전기·전자

삼성·LGD "모빌리티·메타버스가 미래 동력"(종합)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앞세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양사는 미래 먹거리인 차량용 OLED 패널을 동시에 내세웠으며 대형 OLED, 디지털 콕핏 등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인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은 어려운 시기에 있다"며 "거시경제 부진이 장기화하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상반기 보수 7억원···전년比 59% ↓

전기·전자

[임원보수]LG디스플레이 정호영, 상반기 보수 7억원···전년比 59%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상반기 7억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LG디스플레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호영 사장은 상반기 급여로만 7억4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6% 감소한 수치다. 작년에 받았던 10억원 규모의 상여금 올해 실적 부진으로 10원도 수령하지 못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규정에 의거, 직급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역할급은 직무 및 역할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직원 사망 관련 "회피 않겠다"

전기·전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직원 사망 관련 "회피 않겠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최근 직원 사망과 관련해 "독립적인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책임져야 할 문제가 있다면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호영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외이사진 주도로 독립적인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며 "내부의 상황을 명확하게 진단해 문제점을 찾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대책위에 일임하겠다"고 전했

1조원 차입한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력 더 키운다

전기·전자

1조원 차입한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력 더 키운다

LG디스플레이가 애플과 협력을 등에 업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조(兆) 단위' 차입에 나선다. 올해 1분기 '1조 적자'까지 거론되고 있는 와중에 투자는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사측은 이번 차입의 목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의 TV 점유율 확대와 투명, 게이밍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업계에선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와 아이패드용 OLED 채택도 염두한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