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명지병원, 첨단 시설 ‘심장혈관센터’ 개소
제천과 단양 및 인근 영월, 정선, 평창,태백 등을 포함하는 인구 40만의 중부내륙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생명을 지켜줄 제천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제천 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18일 오후 1시 이후삼 국회의원(제천, 단양)과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지역 인사,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혈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갖춘 제천 명지병원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