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윤석열, 공감 능력 문제···이재명, 맷집 강해”
제3지대 대선 출마를 통해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전두환 찬양 발언’과 ‘개 사과 사진’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해 “공감 능력을 지도자가 갖지 못하고, 국민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아주 불행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홍준표 후보에는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혹평했다. 김 전 부총리는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후보의 해당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