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얼굴 공개···신동엽 “안타깝고 힘들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신동엽은 “되게 힘들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MBC ‘실화탐사대’는 정부의 성범죄자 DB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2008년 여자 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실화탐사대 측은 “조두순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며 “깊은 고민 끝에 사회가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