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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은 한진중공업’ 재도약 발판 마련···홍문기 대표 선임

새 주인 찾은 한진중공업’ 재도약 발판 마련···홍문기 대표 선임

한진중공업이 동부건설컨소시엄으로의 인수합병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새출발한다. 이를 통해 조기 경영 정상화와 신사업 진출, 동부건설과의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컨소시엄은 지난 8월말 채권단과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한진중공업 지분 66.85%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한진중공업은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홍문기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유상

한진중공업, 3160억 규모 ‘해군 고속상륙정’ 4척 수주(종합)

한진중공업, 3160억 규모 ‘해군 고속상륙정’ 4척 수주(종합)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이 차기 해군 고속상륙정을 수주하면서 방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의 차기 고속상륙정(LSF-II) 4척을 3160억원에 수주했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최근 두 달여 간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4척과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 초 조선부문 수주목표치를 150%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자체 기술로 건조한 해군의 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영업이익·이익률’ 청신호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영업이익·이익률’ 청신호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이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연이은 호(好) 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26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의 198억원을 넘어섰다. 꾸준한 일감확보와 함께 수익성 높은 공사현장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익률 측면에서는 2016년까지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이 2017년 2.13%, 2018년 2.35%에 이어 금년 현재까지 4.40%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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