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예상치 못한 핵폭탄급 엔딩··· 주상욱 복수 지금부터다
‘복면검사’가 예상치 못했던 핵폭탄급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스토리 전개에 속도감을 높였다. 빠른 전개와 함께 드러난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은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검사’ 2회는 복면을 쓰고 피의자를 응징하기 위해 나선 하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