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美 주식 주간거래 11월 재개···금감원 "투자자 보호 안전장치 강화"
국내 투자자들이 한국 낮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지난해 8월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발생한 일괄 취소 사고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금융감독원은 재개에 앞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4일 "증권업계는 블루오션 사고 이후 주간거래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고 원인 규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