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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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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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전문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서 '승승장구'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플랜트 전문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서 '승승장구'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사업에 집중하며 일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이익률이 하락하는 점 등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해결해야할 할 숙제로 꼽힌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7% 늘어난 8조15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3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8%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매출은 15조70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엔지니

현대건설, '해외플랜트' 날개 달고 상반기 호실적

건설사

현대건설, '해외플랜트' 날개 달고 상반기 호실적

현대건설이 올 상반기 해외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에 힘입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62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순이익은 1461억원으로 31.2% 줄었다. 이는 지속적인 원자잿값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2분기 실적을 합친 상반기 전체 매출과 영업

서울시, 주택사업 심의‧관리구조 전면개편 한다

부동산일반

[단독]서울시, 주택사업 심의‧관리구조 전면개편 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에 적용하던 통합심의를 일반 주택건설사업까지 확대하면서 심의체계도 개편할 방침이다. 모든 심의 전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건축기획과의 최종 검토를 거치는 구조다. 아울러 통합심의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위원회별 심의기준 개선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건축 관련 위원회 통합 관리 방안' 결재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그간 심의마다 각 담당과로 분산돼 있었던 건축계획 검토 기능을 통합·일

脫주택 나선 대형건설···데이터센터부터 수소차 충전까지

건설사

[NW리포트]脫주택 나선 대형건설···데이터센터부터 수소차 충전까지

건설사들이 '전통의 먹거리'인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그간 주력해온 주택사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주택 부문에 집중됐던 사업영역을 인공지능(AI)부터 친환경 사업까지 진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하는 가운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미분양 등에 대한 우려와 공사비 급등 등을 겪으면

정비사업 수주 신중해진 건설사들···'옥석가리기' 행보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신중해진 건설사들···'옥석가리기' 행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건설사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분양시장 침체로 사업 부담이 커지며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 전쟁은 사라지고 정비사업 '선별 수주' 기조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4곳이 정비사업 수주를 단 한 곳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들어 도시정비 수주를 한 건

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건설사

['22년 건설사 시평]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금호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7단계나 껑충 뛰었다. 본업이자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에 힘을 싣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호건설은 작년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금호건설이 작년 22위(도급 평가액 1조8275억원)에서 올해 15위(2조5529억원)로 7단계나 오른 것으로 집

최창원 부회장, SK디앤디로 주택사업 키우나

최창원 부회장, SK디앤디로 주택사업 키우나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간접적으로 소유한 SK디앤디를 통해 주택사업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앞서 이달 초 SK디앤디는 공유주택 브랜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주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SK디앤디 측은 최 부회장이 직접적인 지분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오너와의 연관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과거 SK건설을 경영했던 최 부회장이 SK디앤디를 통해 주택 사업을 키워가려는 의중이 아니냐는 해석도

GS건설, 수익성 확보통한 신뢰회복 ‘올인’

[건설사가 뛴다]GS건설, 수익성 확보통한 신뢰회복 ‘올인’

GS건설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한 시장의 신뢰회복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출 10조1000억원, 신규수주 11조8500억원의 목표를 세웠다. 신규수주는 국내에서 5조7000억원을, 해외에서 6조1500억원을 각각 설정했다.▷조직 변화 통한 수익성 증대=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본부 조직에 변화를 꾀했다.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 제고를 위해 건축수행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인프라 수행본부를 신설했다. 인프라수행본부는 토목공종

롯데건설, 주택사업 수주 낭보 잇따라

롯데건설, 주택사업 수주 낭보 잇따라

롯데건설이 잇따라 주택 사업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9일 용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용인 기흥구 구갈동 227-10번지에 있는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260가구, 전용 22~24㎡ 오피스텔 403실로 구성됐다. 예상공사금액은 910억원이다.이 단지는 바로 앞에 오산천이 흐르며 뒤쪽으로 야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친환경 단지다

중흥종합건설, 보증액 70% 급증···재무구조 적신호

중흥종합건설, 보증액 70% 급증···재무구조 적신호

중흥종합건설이 과다한 지급보증 채무로 우려를 낳는다. 중흥건설 자회사로 정창선 회장의 차남인 정원철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았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종합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보증잔액은 29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02억원)보다 70% 늘어났다. 관급 공사에 주력했던 중흥종합건설이 매출이 정체하자 사업영역을 주택으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유형별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1332억원, 임대주택 입주자 대출 6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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