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본격적으로 제 목소리 내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주택정책에 대한 자기 생각을 거리낌 없이 공식 석상에서 밝히고 있다. 임대차법, 전세사기 구제, 전세난 등 현안이 쌓인 데에 대해 여야 입장을 막론하고 본인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는 주택정책 전문가로 여야 정권에서 모두 요직을 맡아 일을 해 본 박 장관이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다. 우선 박상우 장관은 최근 한국방송(KBS)의 '일요 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전세가 상승' 요인 중 하나로 '신생아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