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 K8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가격 3736만원부터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 상품성 개선 모델이 9일부터 본격 계약에 돌입한다. 기아는 2021년 4월 출시된 K8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8'을 3년 만에 공개하고 9일부터 TV 광고 방영에 돌입하면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품성이 한층 개선된 더 뉴 K8은 내·외부 디자인을 일신하고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기능으로 탑재하면서 고급형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K8은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인 '스타맵

박한우 기아차 사장, 소비절벽 ‘온라인 론칭’ 승부 띄웠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비절벽에 부딪힌 자동차 시장 타계를 위해 ‘온라인 론칭’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신형 쏘렌토’ 비대면 온라인 론칭 행사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신차 마케팅을 시도한 것. 결과는 성공적이다. 기아차 유튜브 기준 700여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100여명의 시청자가 몰렸고 포털 네이버는 3만6000여명 이상의 시청자가 신형 쏘렌토 론칭을 함께했다

기아차 K7, 10주년 프리미어 ‘X 에디션’···가격 3505만원

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 트림을 출시했다. 2일 기아차에 따르면 준대형 시장 고객들의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한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내놓는다. 판매 가격은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K7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간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핵심 고급/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3505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