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4℃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5℃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9℃

  • 창원 9℃

  • 부산 8℃

  • 제주 8℃

중간요금제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업계, 진짜 '5G 중간요금제' 온다···4600만 LTE 고객 '유인책'이 필요해

IT일반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통신업계, 진짜 '5G 중간요금제' 온다···4600만 LTE 고객 '유인책'이 필요해

2022년 8월 이동통신 3사는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이며, 5G 대중화의 서막을 알렸다. 그러나 결과만 놓고 보면, 가입자 증가율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새해에는 보다 수용성이 높은 중간요금제를 내놔, 여전히 4600만명에 달하는 LTE(롱텀에볼루션) 고객들을 흡수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2698만여명으로, 연초(약 2511만명)에 비해 25.1%(541만여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 결과 쉽게 달성할 것으로

KT, 월 6.1만원 5G 중간요금제 신고···2천원 더 받고 6GB 더 제공

IT일반

KT, 월 6.1만원 5G 중간요금제 신고···2천원 더 받고 6GB 더 제공

KT가 월 6만1000원에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를 23일 출시한다. SK텔레콤보다 가격은 2000원 비싸지만 데이터는 6GB 더 제공한다. KT는 5G 중간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고한 요금제는 5G 슬림플러스로 월 6만1000원에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구성이다. 데이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KT는 온라인몰(KT숍)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언

과기부, SKT 중간요금제 수리···KT·LGU+ 선택은?(종합)

IT일반

과기부, SKT 중간요금제 수리···KT·LGU+ 선택은?(종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이 신고한 5G 중간요금제 신고안을 수리했다. 시장 지배 사업자가 아니라 과기정통부의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KT, LG유플러스가 어떤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과기정통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1일 SK텔레콤이 신고한 5G 이용약관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검토(이용자 이익 및 공정경쟁 저해 여부)와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신고를 수리한다고 밝혔

장관은 보름 내 결론 내겠다는데···5G 중간요금제 보여주기식 논란에 통신사들 '시름'

IT일반

장관은 보름 내 결론 내겠다는데···5G 중간요금제 보여주기식 논란에 통신사들 '시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의 5G 중간요금제를 보름 내 결론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직 중간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은 KT와 LG유플러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중간요금제를 공개한 SKT도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단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어떤 요금제를 내놓든 실이 발생하는 상황에 직면한 모습이다. 21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물가 및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5G 중간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5G 중간요금제, 소비자 편익 최우선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5G 중간요금제, 소비자 편익 최우선해야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3분기 유도하겠다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해 사실상 수용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한 의견이 나온 만큼, 이통3사 또한 국정감사 전인 3분기 내 5G 중간요금

영업익 1조에도 웃지 못하는 통신3사···5G중간요금제·설비투자 압박 '고민'

IT일반

영업익 1조에도 웃지 못하는 통신3사···5G중간요금제·설비투자 압박 '고민'

이동통신 3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웃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윤석열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한 5G 중간요금제와 소비자 5G 체감품질 불만으로 인한 설비투자 증가 압박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5G 품질조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에 이같은 압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32022억원으로 집계됐다. 각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