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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는 되는데 가입은 아직"...'미완'의 신한은행 중개서비스
높은 관심 속에서 베일을 벗은 신한은행 예적금‧대출 비교 중개서비스를 두고 '미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51개 금융회사의 예적금 상품을 단숨에 비교할 수 있지만 가입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는 같은 계열사인 신한저축은행만 가능해서다. '원스톱'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려 했던 중개서비스는 뜸을 더 들여야 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날(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