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경제 우려 일축 “펀더멘털 튼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중국 경제의 기초여건(펀더멘털)이 튼튼하다”며 일각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제기하고 있는 우려를 일축시켰다.27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리 총리는 “5월 이래 중국의 산업, 투자, 소비, 수출입 등 주요 경제지표가 안정 속에 호전되고 있다”며 “일자리도 안정된 가운데 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중국의 경제 운용은 합리적인 구간에 속해 있으며 지속적으로 구간 내 조정을 실시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