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중국-전남 공동 번영 기원
이낙연 전남지사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의 중국 건국 제66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건국을 축하하고 중국과 전남의 발전과 공동 번영을 기원했다.이 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은 수교 23년 만에 놀랍도록 광범위하고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것은 인류역사상 유례없이 짧은 기간에 넓고 깊은 교류가 이뤄진 것으로 한국과 중국이 상대 국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호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