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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약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박 대통령 ‘지역공약’, 국가기관 설립 전면 재검토

박 대통령 ‘지역공약’, 국가기관 설립 전면 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 공약으로 국가기관을 지방에 설립하겠다고한 계획이 전면 재검토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지역공약에 들어 있는 국가기관 설립은 국가 전체의 관점에서 설립 필요성과 대상지역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국가에서 건립을 추진할지를 조만간 정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 과정에서 국가기관 설립이 시급한 기관은 사업을 우선으로 추진한다

124조 재원 조달 가능한가?

[박근혜 지방공약]124조 재원 조달 가능한가?

정부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106개 지역공약에 대한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중앙 공약 이행을 위해 135조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지역공약까지 모두 추진할 경우 재원조달이 제대로 이뤄 질 수 있냐는 지적이다. 박 대통령이 강조한 106개 지역공약은 167개 공약사업으로 나뉜다. 이미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한 계속사업이 71개, 신규사업이 96개이다.정부는 이를 모두 이행하는데 총 124조원이 소요 되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이미 사업이

정부, 지역공약 사업 124조원 투입

정부, 지역공약 사업 124조원 투입

정부가 하반기부터 106개 지역공약을 뒷받침할 167개 지역공약사업에 12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규사업은 사업 필요성이 검증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전절차가 완료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기재부가 밝힌 지역공약은 서울·경기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수서발 KTX노선의 의정부 연장, 강원의 춘천~속초 동서 고속화 철도 등 시도별로 6~8개씩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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