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시달리는 라임자산운용 “명예훼손 법적 대응 계획”
피투자기업으로부터 고소·고발 당한 라임자산운용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바이오빌은 라임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으며 바이오빌의 자회사 솔라파크코리아도 투자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며 배임 등 6개 혐의로 고발했다. 또한 라임자산운용은 지투하이소닉의 거래정지 직전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라임자산운용은 12일 입장문을 발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