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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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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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아프리카와 감염병 감시 협력···"미래 팬데믹 유입 방지"

일반

질병청, 아프리카와 감염병 감시 협력···"미래 팬데믹 유입 방지"

질병관리청은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질병 예방·관리에 관한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청장과 아프리카 CDC 존 은켄가송 센터장은 전날 비대면 회의에서 국경을 초월해 발생하고 이동하는 감염병에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질병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적 보건 안보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대륙 내 감염병 예방과 통제 역량을 강화해 미래 팬데믹을 조기에 인지하고 유입

질병청 "현 수준 방역조치 중요···코로나19 감기 인정 아니다"

일반

질병청 "현 수준 방역조치 중요···코로나19 감기 인정 아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중증도가 기존 델타 변이보다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인플루엔자(독감)와 비교해 높다면서 현 수준의 방역 조치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3일 설명자료를 내고 "높은 예방접종률과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19 중증도는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에 비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인플루엔자보다 높다"고 밝혔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1339콜센터를 통해 코로나19를 감기로

국방부 “‘대통령 지시로 노마스크 실험’ 사실무근···지침 미확정”

일반

국방부 “‘대통령 지시로 노마스크 실험’ 사실무근···지침 미확정”

국방부는 27일 '대통령이 병사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지시해 국방부가 질병청과 상의도 없이 실험을 추진 중'이라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주장에 대해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생체실험'이라는 과도한 표현까지 쓰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군과 숭고한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국방부 발표처럼, 방역지침 일부 완화 방안은 확

A형 간염 환자 급증···20∼40대 예방접종 권고

일반

A형 간염 환자 급증···20∼40대 예방접종 권고

질병관리청이 지난달부터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20대부터 40대까지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1주차인 지난 3월7~13일 일주일간 A형간염 환자 수가 1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달 들어 일주일간 환자 수가 11~17일(16주차) 158명, 18~24일(17주차) 192명 등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올해 17주차까지 환자 1천 722명이 신고됐으며 A형 간염이 대규모로 유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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