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폐지 확정 “유사한 사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
‘짝’ 폐지가 확정됐다.출연자가 촬영 도중 자살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SBS ‘짝’의 폐지가 결국 확정됐다.SBS는 7일 오후 3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BS는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SBS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제주도 모처에서 진행된 ‘짝’ 촬영에 참여했던 일반인 여성 출연자 A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