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2.6%(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7.0% 보다 4.4%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조상돌’ 다운 면모를 과시,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 내내 폭소를 유발 했다. 하지만 MBC ‘뉴스특보-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 관계로 45분 늦게 방송이 시작 된 까닭에 시청률이 대폭하락 했다.
한편 이날 SBS ‘짝’은 결방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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