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막말’ 차명진, 토론회 재방 없자 “선관위 직권 남용”
4·15 총선에서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60) 후보가 자신의 이른바 '세월호 막말'이 있었던 TV 토론회가 다시 방영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 후보는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번 OBS 토론을 선관위가 재방하지 않고 있다"며 "직권 남용 아닌가"라고 적었다. 그는 "원래는 (토론회가) 어제(9일) 5시 반, 오늘(10일) 2시 반 방영될 예정이었다"며 "그런데 선관위가 오늘 방영분에서 ○○○ 단어를 경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