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모바일뱅킹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모바일뱅킹 및 간편송금 관련 앱의 착오송금 예방 기능을 구축했다.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착오송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이체시스템상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구축돼 있는 기능들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는 2021년 7월부터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접수한 1만4717건의 착오송금 내역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은행의 계좌 또는 간편송금 계정에서 송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