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앞에 두고 김종국 “윤은혜가 더 내 스타일”···‘당황’

'해피투게더' 김종국이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채연을 옆에 두고도 윤은혜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는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접수한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종국에게 "채연 씨와 윤은혜 씨 중에 어떤 분이 여성상이냐"라며 이상형 물었고, 채연은 은근 기대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그

[해피투게더] 채연 “中 아이돌 인기, ‘둘이서’에 환호”

'해피투게더' 채연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가수 채연, 티아라 은정-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중국 공항에 도착하면 한류 아이돌 스타가 누리는 환호와 함성이 터진다. 마치 아이돌이 된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채연은 "'둘이서'를 부를때 중국 관객들의 함성이 가장 크다. 재밌는 것은 '나나나나 나나나' 부분을

채연, 中 남성팬에 깜짝고백 무슨일?··· 솔로데이 행사 참석

가수 채연이 중국 남성팬에게 깜작 고백을 받아 화제다.12일 중국 언론 매체 레드넷에 따르면 지난 11일 솔로데이를 맞이해 중국 랑산에서 랑산솔로데이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월11일은 중국에서 솔로데이로 통한다.이날 축하공연을 마친 채연은 중국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연애 경험과 비결 등을 공유하며 참석한 이들의 솔로탈출을 기원했다.그런가운데 이날 행사에 첨석한 한 남성팬은 달(moon)을 3D로 제작, 채연에 고

[사람이 좋다] 채연 “미안해”·父母 “고마워 열심히 잘 커줘서”···찐한 가족愛

‘사람이 좋다’ 채연이 부모님과 찐한 가족애를 나눴다.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재발견’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채연의 일상 및 중국 활동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채연은 부모님과 함께 저녁 외식을 나섰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채연은 갑작스레 마음에 있는 말을 쏟아냈다.채연은 “엄마한테 왜 이렇게 화를 내게 되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한텐 하는것보다 엄마한테 내가 제일 차갑게 대

[사람이 좋다] 채연, 5년만에 국내 컴백 전 느낀 고민···“날 몰라보면 어떡하지?”

‘사람이 좋다’ 채연이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느꼈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재발견’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채연의 일상 및 중국 활동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여름, 채연은 5년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컴백을 결심하기 까지 쉽지 않았다고. 채연은 “부담감이 되게 많았었다. 아이돌 속에서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이 많았다. ‘사람들이 날 몰라 봐주면 어떡하

[사람이 좋다] 채연, 대륙서 넘치는 인기···中 창사 공항 팬들로 인사인해

‘사람이 좋다’ 채연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재발견’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채연의 일상 및 중국 활동을 최초로 공개했다.채연은 중국 스케줄을 위해 중국 창사 공항으로 날아갔다. 이미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마중을 나와 있었고, 팬들은 ‘채연’이라는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로 그를 맞았다.채연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그

[사람이 좋다] 채연, 결혼 잔소리···채연 母 “중국이나 대만에서 하나 데리고 와”

‘사람이 좋다’ 채연이 부모님에게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들었다.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재발견’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채연의 일상 및 중국 활동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채연은 부모님과 함께 아침을 먹었다. 어머니와 군인인 아버지와 함께 12개의 반찬을 함께 먹었다.채연은 아침에 밥 먹을때마다 부모님이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어머니는 “그거는 뭐 늘 하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