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 “리영길 북한 총참모장 이달 초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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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소식통 “리영길 북한 총참모장 이달 초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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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최영건 내각 부총리 총살 처형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영건 내각 부총리를 올해 총살 처형한 것으로 전해진다.12일 연합뉴스는 최영건 부총리가 지난 5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정책 추진에 불만을 표출했다고 총살됐다고 한 대북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최 부총리의 처형은 김정은 위원장이 추진하는 산림녹화정책과 관련해 불만을 표출하고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로 전해진다.최 부총리는 지난해 6월19일 북한 내각 부총리에 정식 임명됐으며, 7월 말
[속보]장성택 라인 최소 5명 추가 처형된 듯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성택 부위원장의 측근이 최소 5명 추가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처형 소식에 뜨거운 주변국·외신 반응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처형 소식으로 정치권을 비롯한 여론이 술렁이는 가운데 주변국 정부들과 외신들도 이에 대한 반응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미국 백악관은 13일 장성택 처형 소식에 깊은 유감과 강도 높은 비난을 내놨다. 패트릭 벤트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대변인은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공식매체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내용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며 “만일 사실이라면 김정은 정권의 극단적 잔인함을 보여
靑, 장성택 처형 소식에 긴급안보회의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처형 소식에 청와대가 비상 체제에 돌입해 대응책 논의에 들어갔다.청와대는 13일 오전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해 급변하는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국가안보회의는 장성택 처형과 관련한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가 나온 후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유관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회의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장성택 처형을 비롯한 북한 상황에 대해 김 실장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
與野, 장성택 처형 “北도발 가능성 높아졌다”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북한 내 숙청의 결과로 처형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서상기 새누리당 국회 정보위원장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내부불안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서 도발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범국가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권력찬탈에 대한 두려움, 장성택 세력에 대한 반발 여력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공포감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외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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