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 '첫 행보'···최정우 "경쟁력 강화" 주문(종합)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철의 날' 기념행사를 낙점했다. '정통 철강맨'으로 불리는 최 대표는 향후 'Steel for Green' 전략을 앞세워 친환경 전기로 고도화 등에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철강업계의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및 친환경 소재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오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서 '제24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3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