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청년실업’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청년실업 문제가 국가 재난 수준이라고 할 만큼 매우 시급한 상황임을 여러 번 강조했다”며 “그런데 정부 각 부처에 그런 의지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그리고 또 정부 각 부처가 그 의지를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청년일자리 점검회의’ 때 “오늘 회의는 제가 요청해서 열리게 됐다”며 “정책 성과를 평가하기에는 좀 이르긴 하지만 청년일자리 문제의 중대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