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빠진 ‘청와대-여야4당 대표 회동’ 27일 확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빠진 ‘청와대-여야4당 대표 회동’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진행될 예정이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야 지도부 청와대 초청 대화는 당대표 회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당대표 일정을 고려해 27일 오후 7시 만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병헌 수석은 “(이번 회동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 등 안보 의제 중심으로 논의하기로 했다”며 “민주당과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