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선릉지사, ‘청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실시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난 19일 경마 재개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클린존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선릉지사 직원 6명,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사 인근 청각장애인 복지시설인 청음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전기콘센트 조립작업을 실시하며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했다. 심계륜 청음복지관장은 “코로나19의 어렵고 각박한 시대에 마사회 선릉지사의 따뜻함이 장애인들을 흐믓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