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7일 체납차량 일제단속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27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랑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아파트단지를 포함한 대형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다. 시·구청 합동단속반도 이미 편성했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았거나 이에 따른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관련 과태료를 체납하면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매매나 폐차 시에도 제한이 뒤따르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