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59㎡ 이하 소형아파트 분양흥행 이어간다
1~2인가구가 급증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세로 떠올랐다.20일 통계청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2010년 1~2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48.2%로 절반에 가까웠다. 또 1~2인가구는 2025년에는 6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소형아파트를 속속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11월 분양한 ‘광명역 파크자이’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전용 59㎡A다. 112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3708명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