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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김준규 전 검찰총장·최재천 전 의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
2022년 삼성카드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삼성카드는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준규 전 검찰총장과 최재천 전 의원을 신규 사외사로 선임했다. 김준규 신규 사외이사는 법무부 법무실장을 거쳐 부산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제 37대 검찰총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지난 2014년부터는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롤 활동하고 있다. 삼성카드 사추위는 김 사외이사에 대해 "법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