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보복에 입 연 장하성 “2월부터 좀 풀리지 않을까···”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경제보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최저임금 정책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중국 사드보복을 거론했다. 장하성 정책실장의 중국 사드보복 관련 발언은 용인 처인구에 소재한 씨즈커피코리아 방문 때 나왔다. 당시 임준서 씨즈커피코리아 대표와 장하성 정책실장은 해당 업체의 해외 진출 관련 얘기를 나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