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사외이사IR’···주주와 소통
포스코가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주주와 사외이사 간 직접 소통의 장을 열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해 11월 100대 경영개혁과제를 발표하며 연 2회 사외이사 IR을 열고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일환이다. 8일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민연금공단 등 6개 투자자 및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포스코 사외이사 IR’ 행사를 개최하고 직접 주주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