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지역 소외이웃에 생활물품 지원
기아자동차 노사가 올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내밀었다. 기아차 노동조합 강상호 지부장과 노무지원사업부장 최준영 전무 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기아차 광주공장의 인근 지역인 전라남도 강진군(군수 강진원)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때이른 추위가 찾아온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기온열매트를 비롯해